[사이드 뉴스] 자가격리 어긴 유럽파 축구선수 벌금 700만원 外<br /><br />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.<br /><br />▶ 자가격리 어긴 유럽파 축구선수 벌금 700만원<br /><br />외국 프로축구리그에서 활동하다가 귀국한 뒤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여러 번 위반한 축구선수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서부지법은 축구선수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하며 "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아 국민건강에 위해를 가하지 않았고 초범으로 반성을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"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아빠"…매년 증가추세<br /><br />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남성 육아휴직자는 34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아이를 부모가 함께 돌보는 문화가 퍼지고 있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녀돌봄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▶ 구치소서 재소자 상대 또 사기친 30대 징역형<br /><br />사기 범행을 저질러 구속된 30대 남성이 구치소에서 다른 재소자를 상대로 또 사기를 쳤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인천지법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해 4월 서울구치소에서 같은 수용실 재소자 B씨에게 대신 합의를 봐주겠다며 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